[포토엔]이종혁-김정난 '반전매력 포즈 열전'

[뉴스엔 정유진 기자]

S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제작발표회가 5월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렸다.

이날 '신사의 품격'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윤세아 윤진이 이종현 김정난이 참석했다.

'신사의 품격' 극중 장동건은 불꽃 독설이 특기인 건축사 김도진 역을, 김민종은 따뜻하고 사려 깊은 '배려 100배' 변호사 최윤 역을, 김수로는 남자답고 정의로운 '순정마초' 임태산, 이종혁은 낙천적이고 잘 노는 '천상 한량' 이정록 역을 각각 맡았다.

김하늘은 '신사의 품격'에서 명랑하지만 단호한 성격을 가진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로 분해 장동건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또 윤세아는 '신사의 품격'에서 미모의 프로골퍼 홍세라 역을, 윤진이는 엉뚱 발랄한 성격의 4차원 매력을 가진 임메아리 역을, 씨엔블루 이종현은 미국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자란 콜린 역을 각각 연기한다.

한편 히트메이커 신우철PD와 김은숙 작가 콤비의 신작인 '신사의 품격'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한 꽃중년 남자 4명이 그려내는 4인 4색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5월26일 첫 방송된다.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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