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 첫 라디오 출연, 명품조연에서 예능계의 블루칩 등극 '기대감↑'

2012. 5. 2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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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인턴기자] 배우 정만식이 예능에 이어 라디오 첫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25일 오후 5시 방송될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 스쿨'에서는 명품조연 정만식이 출연해 수려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4월 정만식은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출연해 강한 얼굴 이미지와 달리 코믹한 입담과 의외의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며 화려한 예능 신고식과 더불어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특히 이번 정만호의 라디오 출연은 라디오 첫 출연 제안에 망설이고 있던 정만식을 출연시키기 위해 DJ를 맡고 있는 김창렬이 직접 친분을 앞세워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기에 이어 예능 출연을 시작한 정만식은 "1993년 연극 데뷔를 하며 오랜 시간 무명시절을 겪었다. 요즘은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게 되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앞으로도 드라마, 영화 뿐만 아니라 버라이어티, 라디오 등 예능에서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싶다"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만식은 2011년 최고 인기드라마 MBC '최고의 사랑'에서 매니저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리며, 현재 MBC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북한군 리강석 역을 맡아 터프하면서도 귀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정만식은 드라마 이외에도 영화 '특수본', '원더풀 라디오', '은교' 등에서 주요 역할로 출연하며 자신의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출처: 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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