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nesㅣ다른나라] "내일 모레 환갑"..이자벨 위페르, 놀라운 몸매

2012. 5. 21. 18: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 칸(프랑스)=특별취재팀] 이자벨 위페르(59)가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과시했다.

위페르는 21일(현지시간) 오전 10시 15분 프랑스 칸 리베라 극장 테라스에서 열린 경쟁부분 출품작 '다른 나라에서' 포토콜에 참석해 첫 인사를 건넸다. 세계적인 여배우 답게 포토콜에서도 우아함이 묻어났다.

이날 위페르는 20대 못지 않은 각선미와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브라운톤 플레어 원피스를 입었다. 쌀쌀한 날씨에 대비해 가죽 재킷을 준비하기도 했다. 또한 이순이 다 되가는 나이에도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한편 이자벨 위페르, 홍상수 감독, 유준상 문소리, 윤여정 등은 21일(현지시간) 공식 기자회견과 갈라 스크리닝을 가진다. '다른나라에서'는 모항이라는 해변 마을의 한 펜션으로 여름 휴가를 온 세 명의 안느(이자벨 위페르)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여전한 각선미

"믿기지 않는 미모"

"은근히 잘 어울리요"

"한 자매 같나요?"

"뒤태도 자신있어"

< 칸 영화제 특별취재팀 >

글=임근호·나지연·서보현·김수지기자

사진=김용덕·이호준기자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