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프로젝트, 아이튠즈 탑댄스 차트 10위

JYP사상 가장 유쾌한 프로젝트인 'JJ Project'가 20일 첫 앨범을 공개, 국내 음원사이트의 상위권은 물론 아이튠즈 댄스부문의 탑 차트 10위를 기록하며 화끈한 데뷔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JJ Project는 20일 타이틀곡 'Bounce'로 앨범공개 당일 다음 4위 등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쓰는가 하면 아이튠즈의 댄스부문 탑 차트에서는 앨범으로 10위를 기록, 유쾌한 출발을 시작했다.JJ Project의 데뷔 'Bounce'는 타이틀곡 'Bounce'와 '꽂혔어' '이 노래가 끝나기 전에'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JB와 Jr.의 색깔 있는 개성과 발랄함, 넘치는 에너지가 가득 담겨 모두를 즐겁게 한다.박진영 프로듀서가 직접 작사, 작곡한 타이틀 곡 'Bounce'는 록, 힙합, 일렉트로니카의 요소가 모두 결합된 '힙락트로니카' 장르의 음악으로 '잘 노는 10대'인 멤버들의 매력을 멋지게 표현하고 있다. 같은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스타일리시한 멤버들이 온몸으로 자유로움과 특유의 에너지를 발산, 데뷔 무대와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JYP엔터테인먼트 측은 "JYP의 가장 유쾌한 멤버들인 JB와 Jr.의 차트 기록과 아이튠즈 탑 차트 10위에 멤버들 역시 고조된 분위기 속에 데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사랑에 감사 드린다. 많은 분들을 유쾌하고 신나게 해드릴 JJ프로젝트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JJ Project는 이번주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이정아 기자 happy@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