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사건보도 당일도 여자 만나" 증언 나왔다

뉴스엔 입력 2012. 5. 21. 10:33 수정 2012. 5. 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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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이 성폭행 혐의 기사 보도 당일도 여자를 만났다는 증언이 나왔다.

5월 2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에서는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고영욱 사건에 대해 취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고영욱의 단골 유흥업소로 알려진 곳을 찾았다. 술집 종업원에 따르면 고영욱은 해당 술집을 2주 전에도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흥업소 직원은 "고영욱씨가 평소 손님들과 잘 어울리느냐"는 질문에 "(기사 보도가 났던) 그 날도 아침에 차 대놓고 여자들 만나고 그러던데"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사고가 일어난 적은 없느냐"는 질문에 "그 사람은 사고 낸 적 없다. (가게) 안에서는 사고 낸 적 없다. 자기네들끼리 개인적으로 만나는 거라 (알 수 없다)"고 답했다. (사진=MBC '기분좋은날'캡처)

[뉴스엔 박혜진 기자]

박혜진 bra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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