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성폭행혐의' 보도된 날도 클럽서 유흥 "원래 유명"

윤효정 기자 2012. 5. 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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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성폭행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욱의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고영욱 성폭행혐의 재수사를 비롯해, 정준하 결혼식 등 한 주간의 연예가소식을 총정리했다.

이날 고영욱이 자주 들른다는 한 클럽의 관계자는 고영욱과 관련된 충격적인 증언을 내놨다. 그는 "고영욱이 2주 전에 왔다. (기사가 보도된 그날) 아침에도 클럽 앞에 차 대놓고 여자들 만나고 그러더라"고 밝혔다.

이어 클럽 관계자는 "클럽 안에서 사고를 낸 적은 없다. 자기네들끼리 개인적으로 만나는 거라 우리가 알 수가 없다. 원래 그 사람 그런 걸로 유명한 사람이다. 클럽 돌아다니면서... 다른 클럽에서도 마찬가지다"라고 고영욱의 평소 생활에 대해 전했다.

한편 경찰은 고영욱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고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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