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이재영 의원 결혼, 부인하더니 1시간 앞두고 인정
조혜림 기자 입력 2012. 5. 19. 15:13 수정 2012. 5. 19. 15:13
박정숙은 5월 19일 새누리당 이재영 비례대표 당선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재영 박정숙 결혼은 철저하게 비밀리에 진행됐다. 결혼에 앞서 4월경 두 사람은 결혼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한 바 있다.
박정숙의 예비남편인 이 당선인은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됐으며 현재 스위스 다보스포럼을 개최하는 민간기구인 세계경제포럼의 아시아팀 부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 당선인의 모친은 13대 국회의원을 지낸 도영심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스텝(STEP)재단 이사장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박정숙은 2003년에 드라마 '대장금'에서 문정왕후 역을 맡아 연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그녀는 EBS '토크 앤 이슈(Talk N Issue)-영어강국 코리아'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희대 국제교육원 객원교수로 활동하면서 다문화가정 아동을 돕는 '호프 키즈' 사업단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조혜림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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