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이제훈 속 '발리' 조인성 있다? '싱크로율100%' 소름끼치네

뉴스엔 2012. 5. 1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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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패션왕' 이제훈 속에서 '발리' 조인성이 보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제훈 vs 조인성'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연출 이명우)에 출연 중인 배우 이제훈과 2004년 SBS '발리에서 생긴 일'(극본 김기호/연출 최문석)에 출연한 배우 조인성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제훈과 조인성은 작품 속에서 각각 정재혁과 정재민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극중 부유한 재벌집 2세로 분해 시크한 말투와 도시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훈훈하고 부드러운 외모와 대비되는 안하무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셈이다.

이제훈 조인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이제훈 보면서 조인성 생각 많이 나더라" "드라마 '패션왕'이랑 '발리에서 생긴 일'도 여러모로 닮아있다" "은근히 닮은 것 같다" "싱크로율100% 소름끼치네" "이렇게 사랑스런 재벌2세는 처음 본다" "이제훈 연기실력 요새 일취월장이던데" "이제훈 조인성 둘 다 좋아" "각자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듯" 등 반응을 나타냈다.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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