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이태곤 '조교출신다운 근육질 몸매'

[인천공항=티브이데일리 김한준 기자] 이태곤이 18일 오전 SBS 예능프로그램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시즌 2'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정글의 법칙 시즌2'의 촬영지인 시베리아 툰드라는 겨울에는 기온이 영화 60℃까지 떨어지고 여름에는 동물들이 목숨을 잃을 정도로 모기가 들끓는 지역이라 어떤 모습이 그려질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촬영을 위해 제작진을 비롯하여 김병만, 황광희, 노우진, 리키김, 이태곤이 함께 출국한다.

현재 '일요일이 좋다-정글의법칙2'는 남태평양 바누아투를 찾은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김병만, 리키킴, 노우진, 황광희 등 원년멤버 외에도 새 멤버 추성훈과 박시은이 함께해 색다른 모습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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