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비립종 발언에 울컥 "짜증나".."솔직한게 매력"

입력 2012. 5. 18. 09:39 수정 2012. 5. 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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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비립종(사진=방송캡쳐)

이효리가 비립종 발언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골든12'에서 이효리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비립종 발언에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친구들과 동물보호를 위한 콘서트 이름을 짓던 중 "벌레 콘서트 어때? 무당벌레 콘서트"라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그러나 이를 듣고있던 한혜연은 "왜 비립종이 생각나지?"라고 이효리의 정곡을 찔렀고, 이에 그녀는 "짜증나"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지난달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효리가 채식으로 인해 비립종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것에서 비롯된 발언으로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실이 아님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래 주변에서 그러면 신경 쓰인다", "비립종 한 마디에 울컥하네", "친구가 너무하네", "그래도 솔직매력 이효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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