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정 "김성주 집안 150년만에 장남 낳았다"

뉴스엔 입력 2012. 5. 18. 08:33 수정 2012. 5. 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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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김성주 아내 진수정이 김성주 집안에 150년만에 아들을 낳은 장본인이라고 밝혔다.

김성주 아내 진수정은 5월17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시즌2'에 출연해 "둘째 낳고 산후조리원 들어가 있을 때였는데 시어머니가 올라와 애를 봐주셨다"고 말했다.

진수정은 "남편에게 밥 차려주시면서 내가 아침을 차려주냐고 물어봤는데 남편은 '밥은 무슨 쳐다보기만 하면요?'라고 답했다"고 말한 뒤 "김성주 집안 150년사에 장남 출산은 내가 처음이다. 내가 4대 독자를 낳고 둘째를 또 아들을 낳았다"고 집안에 귀한 아들을 낳아준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수정은 "그 다음날 시어머니가 조리원에 출동하셔서 '손자 100명 필요없다 우리 아들이 제일 중요하다'고 딱 한마디 하고 가셨다"며 대충 둘러댈 수도 있었던 일을 크게 만든 남편에게 섭섭했던 마음을 토로했다. (사진=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캡처)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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