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젤로 '키 망언' 넷심 부글부글(?)

[ 뉴스1 제공](서울=뉴스1) 이재욱 기자=

사진=TS엔터테인먼트.

그룹 B.A.P(비에이피) 멤버 젤로(사진)가 '키 망언'으로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연소 아이돌로 유명한 젤로(16)의 프로필 상 키는 182cm이지만, 데뷔 이후에도 키가 계속 자라 현재 183cm로 알려졌다.

이에 젤로는 지난 16일 일본 산케이 스포츠에서 발행하는 한류 주간지와의 인터뷰 중 "개인적인 바람으로 키가 그만 크고 싶다"고 말했다.

젤로는 "병원에서는 아직 성장판이 열려 있다고 한다"며 "사실은 더 큰 키로 더 많은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젤로의 이 같은 발언은 '젤로 키 망언'으로 불리며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네티즌 사이에 이슈가 되었다.

젤로 키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젤로 너무한 거 아니니, 나한테 5cm만 나눠줘', "젤로야 나 170cm도 안돼는데 이러지 마", "젤로씨 진짜 부러워요" 등 질투어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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