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고영욱, 그래도 난 식구니까 믿어줘야.."

고재완 2012. 5. 1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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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net, 스포츠조선DB

가수 이상민이 고영욱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17일 방송한 Mnet '음악의 신'에서 전 룰라 멤버 채리나와 술자리를 하는 장면에서 자신의 생각을 내비쳤다. 그는 "진실은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던 우리는 17년을 함께 한 식구니까 (고영욱을) 믿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영욱 어머니가 우리 어머니와 통화를 하셨는데 '살기 싫다'고 하셨다더라"고 안타까워 했다.

또 그는 "영욱이한테 전화가 왔는데 미안하다고, '음악의 신' 정말 좋아했다고 하더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채리나 역시 "(이)상민 오빠에 (신)정환 오빠에 (고영욱) 오빠까지 나오는 기사를 보면 정말 가슴이 아프다. 이제 오빠들 이름만 나오는 기사만 봐도 가슴이 철렁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이상민은 Mnet '슈퍼스타K4' 1차 예선 합격에 이어 부산 2차 오디션에 응시해 '세월이 가면'을 부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상민은 지난 5일 KTX를 타고 부산을 방문해 2차 오디션을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합격해도 3차에 나가지 않을 것이다. 오디션과의 전쟁을 알리기 위해서 지원한 것 뿐"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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