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눈물 "악플에 상처..중도포기 생각했다" 고백
2012. 5. 15. 20:06
[서울신문 BOOM]
'K팝스타' 김나윤이 악플에 받은 상처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TOP10에 오르며 생방송 무대까지 진출했던 김나윤이 '강심장' 녹화에서 "K팝스타 도전이 힘들어서 포기할까 생각했었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김나윤은 "'노래 못한다' '집에나 가라'는 악플을 봤다"며 인터넷 악플에 마음이 다쳤던 사연을 눈물로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김나윤이 'K팝스타'에 출연하며 겪은 마음고생과 눈물은 15일 화요일 밤 11시 15분 전파를 탄다. 이날 '강심장'에는 김나윤 뿐만 아니라 백아연, 이승훈, 박지민, 이하이, 이미쉘 등 'K팝스타'의 톱10들이 출연해 각자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사진 = SBS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012년은 60년만에 돌아오는 흑룡의 해!! 나의 신년 운세는?
▶ 관심종목에 대한 증권 전문가의 상세한 진단과 분석 서비스
▶ 최신 속보와 뉴스 검색을 서울신문 모바일 웹에서 m.seoul.co.kr
문화 예술 정보 매거진 서울신문 붐( boom.seoul.co.kr) [ 신문 구독신청]
-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종국 매너손 '현아 신체접촉 최소화' 폭풍 배려 '감동'
- 수지 반지 포착 '왼손 네번째 손가락' 커플링 의혹 증폭
- 송윤아 내아내의모든것 시사회 '아찔' 하의실종 패션..각선미 감탄
- 박민영 닥터진 스틸컷 '눈을 뗄수없는 꽃미모' 사극 여신 탄생
- 크리스탈 과거 사진 '진정한 모태미녀' 친언니 제시카도 우월
- “의원 배지 떨어진 설움” 민경욱 국회왔다 새차 견인당해
-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무기징역 감형 불복 대법원 상고
- 목줄 없이 달려든 개에 놀라 전치 3주…견주 벌금 50만원
- “박사방 22GB 싸요 싸”… 아직도 조주빈은 있다
- “양질의 일자리 부족 가장 큰 원인… 직무능력으로 임금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