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눈감고 고개 숙이고"..고영욱, 무거운 심정

2012. 5. 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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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민경빈기자] 10대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욱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 재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했다.

재조사를 위해 용산경찰서에 나타난 고영욱이 무거운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고영욱은 경찰의 재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나타내며 발길을 옮겼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3월 한 케이블 프로그램에 출연한 지망생 A에게 전화를 걸어 "연예인을 시켜주겠다"고 유인, 2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경찰은 지난 9일 고영욱을 아동 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재조사를 위해 모습을 드러낸 고영욱

무거운 발걸음 옮기고

착잡한듯 두눈 꼭 감으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국민여러분께 사과를

재조사를 위해 경찰서안으로

< 글, 사진= 민경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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