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키즈, 티아라 선배로 불러야 할까요?
강민정기자 2012. 5. 12. 17:07
신인 걸그룹 갱키즈가 선배 티아라와 관련된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들은 최근 "티아라에게 선배라고 부를 때가 가장 쑥스럽다"고 전했다. 이달 데뷔하는 갱키즈는 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김혜지 등 기존에 활동하던 멤버들과 곽소민 조은별 에스더 등 신예로 구성된 그룹이다. 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등은 티아라보다도 일찍 활동했기 때문. 황지현은 2002년, 최수은도 2006년 CF로 데뷔했고, 이해인도 2006년 활동을 시작하면서 연예계에서는 티아라보다 선배로 볼 수 있다.
갱키즈는 "가요계에서는 티아라가 선배이기 때문에 선배님이라 부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유럽촬영을 갔을 때나 요즘 일본 콘서트 준비와 팬클럽 창단식을 준비중인 티아라를 연습실에서 자주 만날 때마다 선배님이라고 호칭을 하는 것이 쑥스럽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티아라 멤버들은 갱키즈가 선배라고 부를 때가 더 쑥스럽다고 응했다.
티아라는 "사적인 자리에서 언니, 동생으로 지내다 서로 선배님이라는 호칭을 쓰고 들으려니 쑥스럽고, 연기자로는 선배인 황지현, 최수은, 이해인이 있기에 더욱 쑥스럽다"고 언급했다.
갱키즈는 유럽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최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다. 첫 번째 발표곡 '허니허니'로 이달 데뷔한다.
ㆍ 'XX빵 농락' 여대생 얼마나 야하게 입었길래 |
ㆍ '90㎝ 넘는 가슴' 베이글녀, 제대로 드러내니 |
ㆍ 'TV출연 소녀와 성관계' 뒤에 이런 문제까지 |
ㆍ '전두환 며느리' 박상아, 남편과 이런 모습도 |
ㆍ 女MC 진지한 TV토론서 가슴을 훤히… 깜짝 |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한국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