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친근한 팔뚝, 마른줄 알았는데 의외의 근육팔뚝 '반전'

[서울신문 BOOM]

신세경 친근한 팔뚝이 네티즌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한 장면이 담긴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은 신세경이 민소매 의상을 입고 쇼핑백을 들거나 차트를 손에 쥐고 있는 모습으로 신세경의 팔뚝에 눈길이 간다.

그동안 일부 연예인들이 '난민 팔뚝'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반면 신세경은 적당한 근육으로 친근감이 느껴진다는 의견.

신세경 친근한 팔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마른 것보다는 적당한 근육있는 여자가 멋지다", "일단 얼굴이 예쁘니, 친근한 팔뚝은 보이지도 않아", "근육 있어도 말랐는데..", "신세경 친근한 팔뚝 의외다", "저 팔뚝이 친근하면 내 팔뚝은.."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서 이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신세경 친근한 팔뚝)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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