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알통, 청순한 모습 속 '도드라진 근육?'

2012. 5. 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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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배우 신세경의 알통이 드러난 친근한 팔뚝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에는 신세경이 SBS 드라마 '패션왕' 촬영장에서 찍힌 무보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간 '난민팔뚝'으로 유명했던 그녀였으나 이 사진 속에서 만큼은 다소 근육이 도드라진 튼실한 팔뚝을 선보였다.

사진 속 신세경은 민소매차림에 청순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보다 친근한 팔뚝에 더욱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동 많이 한 건가?" "굵은 게 아니라 파일 때문에 접힌 것일 뿐." "잔 근육이 보인다." "마르지 않은 의외의 팔뚝, 오히려 매력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신세경은 현재 SBS 드라마 '패션왕'에 가영역으로 출연하며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세련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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