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울랄라세션 위해 무릎매너 '훈훈'
[세계닷컴]
리포터 원자현이 울랄라세션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매너무릎'을 선보였다.
원자현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인증샷! 다들 매력 넘치고 마음씨까지 예뻐서 더 팬이 됐답니다. 대박! '아름다운 밤' 듣고 나니 어제부터 집에 들어가기 싫어졌다"는 글과 함께 울랄라세션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원자현은 키 작은 임윤택과 김명훈을 배려해 무릎을 살짝 굽히는 '매너무릎' 포즈를 취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해 보인다" "원자현 한줌 허리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원자현은 9일 울랄라세션 첫번째 미니앨범 발표 기자간담회 진행자로 나선 바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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