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맞선 후 소개팅 끊겨.. 여유만만 '종말이 곽진영, 김치 여왕을 꿈꾸다!'

2012. 5. 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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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종말이 곽진영, 김치 여왕을 꿈꾸다!'(KBS2·11일 오전 9시40분)

1990년대 인기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철없는 막내딸 종말이 역을 맡아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았던 탤런트 곽진영. 성형 실패 등으로 원치 않은 휴식기를 보냈던 그녀가 정신적 고통과 우울증을 딛고 굳건히 다시 섰다.

최근 고향 전남 여수에 김치공장을 설립해 본격적인 김치사업에 돌입한 곽진영. 그는 연기, 사업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가족과 자주 시간을 보낸다고.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게 도와준 가족이 바로 그녀의 열정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42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S자 몸매를 자랑하는 곽진영이 어머니와 언니, 남동생 등 가족들과 함께 출연한다. 지난해 7월 이 프로그램에서 맞선을 본 이후 '방송에서 만난 사람하고 결혼했다'는 소문에 맞선과 소개팅이 뚝 끊겼다고. 곽진영은 "아직 시집 안 갔다"며 공개구혼에 나선다.

김혜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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