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진우, '김선빈, 날아 올라'

2012. 5. 9. 19: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대전,지형준 기자] 9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4차전, 2회초 2사 1,3루에서 KIA 김선빈이 스리런 홈런을 날리고 더그아웃에서 선발투수 김진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광주 9년 선후배의 선발 대결. KIA는 우완 김진우(29), 한화는 좌완 유창식(20)을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두 투수 모두 광주 출신으로 나란히 계약금 7억원을 받고 입단한 특급 유망주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2007년 임의탈퇴 후 3년간 방황한 김진우는 지난해부터 복귀해 올해 선발진 합류에 성공했다. 올해 3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4.11을 기록 중이다.

부상에서 자유로워지며 잠재력을 터뜨리고 있는 유창식은 7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하고 있다. 유일한 승리가 바로 선발승이다./jpnews@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