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비만 예방하려면 생활습관 고쳐라
뜨거운 초여름 날씨에 여성들에겐 역시나 하의실종이 대세다. 그렇지만 코끼리 같은 내 다리를 보면 무작정 요즘 대세인 하의실종만 따라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여성들의 스트레스 주범인 하체비만의 원인은 무엇일까?
몸이 차가운 사람인 경우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 지방을 축적하기 때문에 하체비만이 생긴다. 순환장애로 인해 림프의 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는 사람이라면 부종으로 인한 하체비만이 생길 확률이 높다. 또한 섭취한 음식양보다 활동량이 적을 경우 지방이 축적돼 하체비만이 되기 쉽다.
이런 하체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은 어떤 것이 있을까? 첫째로, 체내에 칼슘이 부족하고 나트륨이 과다할 때 하체 비만이 될 수 있으므로 소금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피한다. 대신 수박, 오렌지 등의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해야 하고, 현미나 보리 등의 잡곡을 먹는 것이 좋다.
둘째로, 잠자리에 들기 전에 간단한 사우나나 반신욕을 하는 것이 좋다. 신체는 1도의 체온 저하만으로도 기초대사량이 12%, 면역력 30%의 손실을 주기 때문에, 평소 이러한 생활 습관을 갖는다면 하체비만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미 하체비만이 진행중인 상태라면 단순히 식생활 조절만으로는 효과를 보기가 힘들다. 특정 부위에 쌓인 지방은 빼기 힘들기 때문이다. 최근 이러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레이저 3단 지방파괴술인 네오울트라가 국내에 출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네오울트라란 CE허가(2005년), 캐나다 식약청허가(2007년), FDA-510K를 얻었으며 세계 55개 나라에서 20만 명이 시술해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체외충격파 VDF 방식을 이용한 시술이다.
마취나 절개 없이 초음파를 이용하여 지방세포를 파괴하며 주로 허벅지, 옆구리, 복부 등 부분비만에 효과적이다. 단순히 지방세포를 줄여주는 것이 아닌 지방세포를 영구적으로 없애주는 시술이기 때문에 요요 현상 없는 몸매 교정이 가능하다.
3회 시술 시 평균 둘레 감소 범위가 3.5~6.3㎝로 보고 됐으며, 시술 후 사후 관리나 회복기간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아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이나 주부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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