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허쉬' 반응 뜨겁다
[스포츠월드]
2012년 가장 빛날 샛별 에이핑크(APINK)가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에이핑크는 9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위나네(UNE ANNEE)'를 발표했다. 반응은 뜨겁다. 타이틀 곡 '허쉬(HUSH)'는 벅스와 다음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엠넷, 멜론, 소리바다, 올레뮤직, 싸이월드 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4월 데뷔하여 클래식한 느낌의 상큼 발랄한 댄스곡 '몰라요'로 인기몰이를 시작해 '잇걸(IT GIRL)', '마이마이(MY MY)' 등 발표 곡마다 음악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가요계뿐만 아니라 예능, 광고계에서도 차세대 스타로 부각되어 새롭게 발매하는 이번 새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었다.
이번 타이틀 곡 '허쉬(HUSH)'는 신예 프로듀서 라도와 휴우가 공동프로듀싱한 곡으로 에이핑크만의 핑크빛 복고와 동시에 귀여움에 푹 빠질 수 있는 곡이다. 한 번 들으면 귓가에 맴도는 멜로디와 상큼하면서도 스윙감이 살아있는 에이핑크의 보컬이 매력적인 곡. 뮤직비디오도 9일 오전 11시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7일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여성미 물씬 풍기는 색다른 모습으로 기대감이 높았던 에이핑크(A PINK)의 영상이 베일을 벗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Sportsworldi.com 주요뉴스]
◆ 비, 한달 월급 8만원…"돈 쓸데가 없다"
◆ 지드래곤, 원래 SM 출신? "5년동안…"
◆ 정소라, 콜라병 몸매 화제…촬영장 초토화
◆ 김선아, 자작 티저 포스터 전격 공개
◆ 유준상, 전직원에게 '1억 보너스' 쾌척…왜?
◆ 화성인 '난장판녀'를 제압한 '정리의 신', 비법은?
◆ 겨울이 지나도 부츠를 벗지 못하는 그녀들의 속사정?
[ⓒ 스포츠월드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자동차전문섹션][스마트캠페인][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야구선수 출신’ 아빠 야구방망이에 온몸 멍든 채 숨진 11살
- 일부러 챙겨 먹었는데…1급 발암물질 검출된 건강식품 대명사
- “왜 죽었지” 오열하던 남편…신혼 아내 살해한 범인이었다
- 은지원, 숨겨진 가정사 고백 “아버지 살아생전 겸상도 안 했다”
- “밤에 2번 이상 깨면 위험 신호?…‘이것’ 때문이었다”
- 18만원이 없어서 군대 면제받았는데 지금은 연 55억 버는 男배우
- 13년 만에 밝힌 진실…오정연·서장훈이 직접 공개한 두 사람의 이혼 사유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