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따라 길따라] 기름기 쏙~ 뺀 담백한 맛 '볏집 구이 마을'

이용익기자 2012. 5. 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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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 구이 마을`은 볏짚으로 초벌구이를 한 뒤

다시 불판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 특유의 훈제 삼겹살 맛을 연출하는 아주 특별한 돼지고기 전문점이다.

볏짚으로 구워 잡내가 전혀 나지 않는 쫄깃쫄깃한 육질의 삼겹살을 창조하는 맛집인 `볏짚 구이 마을`의 주인은 김철룡 사장.

강원도 홍천에서 펜션사업을 하다가 건대 입구 역 앞에 `볏짚 구이 마을`을 창업해 개점 첫날부터 대박을 쳤다.

1년간 건조시킨 볏짚으로 불을 지펴, 순간의 강한 화력과 연기를 이용해 1차 초벌구이를 한 삼겹살은 기름기가 쫙 빠지고 훈제 맛이 나기에

불판에서 굽는 삽겹살과는 다른 맛을 자랑한다.

또한 부산시 기장군의 향토 음식인 볏짚 구이 곰장어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곰장어 구이 역시 이 집의 대표적인 별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5월 7일 월요일 밤 9시 30분

볏집 구이 마을 02.468.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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