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니킥에 이보영 '시원해요~'

2012. 5. 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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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수목드라마1위 자리를 수성하며 독주체재를 굳힌 KBS '적도의 남자'가 엇갈린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는 '문학커플' 엄태웅, 이보영의 장난기 가득한 훈훈한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시간 동안 이어진 촬영 스케줄에 피곤해 하는 이보영을 위해 진지한 표정으로 어깨, 등, 머리를 주무르며 안마에 집중하고 있는 엄태웅과 귀여움 가득한 표정으로 엄태웅의 격한 안마를 즐기고 있는 이보영의 허물없는 모습이 담겨있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해주고 있다.

특히 극중 13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엄태웅(선우)은 이보영(지원)을 잊지 못했음에도 복수를 위해 싸늘하게 그녀를 외면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촬영장 밖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함께 휴식을 즐기며 다정함을 과시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포스 폭풍 안마 3종 세트 받고 싶다.", "다정 돋는 문학커플 감동","이보영에 사랑의 니킥! 엄포스 귀요미","역시 시청률 1위. 훈훈한 현장이다.", "안마도 포스 철철" 등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의 치밀한 복수가 시작되며 인물들이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보영을 사이에 둔 엄태웅과 이준혁의 엇갈린 삼각 로맨스로 흥미를 더하고 있는 KBS'적도의 남자' 14화는 오늘(3일) 밤 KBS 2TV에서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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