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림' 성지루-손담비, 장난 가득 사진 공개 '얼굴 크기가..'

2012. 5. 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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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MBC 월화극 '빛과 그림자' 속 디바 손담비(유채영 역)와 귀여운 남자 성지루(신정구 역)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배우 손담비와 성지루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며 명품 배우다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 중간중간 쉬는 시간을 함께하는 모습을 함께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것.

특히 나이를 잊게 하는 배우 성지루의 귀여움 가득한 표정과 여신 포스 일인자 배우 손담비의 깜직한 표정, 대선배와 후배의 허물없는 다정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촬영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담비-성지루, 두 배우 완전 귀요미 작렬~!" "두 배우의 다정한 모습에 보는 사람도 즐거워요!!" "빛과 그림자의 시청률 1위 이유 있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빛과 그림자'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의 전 출연자들의 사이가 너무나도 돈독하다. 특히 배우 성지루와 손담비는 삼촌과 조카처럼 서로 챙기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평소 재미있는 모습으로 촬영장의 없어서는 안될 활력소 같은 존재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5, 46회 방송에서 과거 연인 이였지만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신정구(성지루 분)와 순애(조미령 분)가 다시 연인으로 발전하며 따뜻한 봄날을 맞았고, 강기태(안재욱 분)가 제작한 이정혜(남상미 분) 주연의 '숙향전' 시사회에서 전설의 디바 유채영(손담비 분)이 화려한 무대로 오프닝을 열어 극에 볼거리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정혜의 결별 선언과 강기태에 대한 분노로 강기태를 위기에 처할 계략을 꾸미는 차수혁(이필모 분)과 조명국(이종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bonbon@osen.co.kr

< 사진 > 케이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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