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박지민·이하이에 보내는 ★들의 '감동+응원'

이정빈 인턴기자 2012. 4. 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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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정빈 인턴기자]

ⓒ출처=SBS 'K팝스타' 방송화면

마지막에 웃는 자는 박지민이었다.

박지민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의 결승무대에서 라이벌 이하이를 꺾고 오디션 프로그램사상 최연소 여자 우승자로 등극했다.

프로그램의 특성상 우승자가 가려지긴 했지만 팬들에겐 1등과 2등이 중요하지 않았다. 'K팝스타'의 열혈 시청자였던 스타들 역시 박지민과 이하이의 실력을 인정하며 그들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심사위원 보아는 방송이 끝난 후 "7개월의 대장정 끝에 성황리에 끝난 케이팝스타! 참가자 분들, 우승한 지민이, 준우승 하이 멋진 심사위원 현석오빠 진영오빠 SBS 스태프 분들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라며 트위터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개그맨 정준하는 지난 29일 오후 "대박 지민아 축하해~ 이하이양도 아쉽지만 정말 멋졌어요!"라고 적었고 가수 솔비는 "대한민국에 자랑스런 아티스트가 탄생했습니다! 축하해요 박지민양"라며 메시지를 남겼다.

힙합그룹 지누션의 션은 "오늘 박지민, 이하이 무대는 누가 이겼나 보다 너무나도 멋진 무대였다. 감동을 준 두사람에게 박수를 보낸다 짝짝짝"라며 방송 후기를 전했다.

뿐만작곡가 윤영준은 "박지민양 우승 축하축하"라며 짧은 메시지를 전했고 로엔엔터테인먼트 조영철 프로듀서 역시 "방송사 오디션의 의의와 상관없이 탁월한 재능의 두 여성보컬리스트의 탄생은 음악계가 축하하고 기뻐해야 할 일"라며 박지민과 이하이를 언급했다.

한편 'K팝스타'에서 진행을 맡으며 참가자들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윤도현은 "그동안 K pop Star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SBS 스페셜을 보고 있자니 아이들이 보고 싶어진다. 언제 밥이라도 사줘야겠다. 꿈이 많다는 건 그만큼 행복하다는 거잖아 곧 봐야지"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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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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