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액션영화 '런닝맨' 확정..이민호와 父子호흡

선미경 기자 2012. 4. 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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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배우 신하균과 이민호가 액션영화 '런닝맨'(감독 조동오, 제작 크리픽쳐스)에서 부자호흡을 맞춘다.

신하균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신하균이 '런닝맨'에 출연하게 됐다. 오는 7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이민호와 부자관계로 나온다"라고 밝혔다.

'런닝맨'은 할리우드 스튜디오 20세기폭스 자회사 FIP(Fox International Productions)가 메인 투자하는 첫 번째 한국영화로, 신하균은 우연히 국가 기밀을 쥐게 돼 정체불명의 사람들의 추격을 받는 자동차 정비공 역을 맡았다.

신하균은 '런닝맨'으로 지난해 장훈 감독의 영화 '고지전' 이후 약 1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게 됐다.

한편 신하균은 지난해 KBS2 월화드라마 '브레인'으로 그해 KBS 연기대상을 수상했으며, 이민호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열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신하균|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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