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 허공, 조규만 '다줄거야' 불렀지만..끝내 탈락
2012. 4. 21. 00:59
|
허공이 탈락했다.
20일 방송된 Mnet '더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에서 허공은 조규만의 '다줄거야'를 부르며 심사위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하지만 긴장한 탓인지 음정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같은 팀인 박태영과 함께 탈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허공의 탈락은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있는 가운데 일어난 일로 길은 허공의 공연에 "묘한 매력이 있다"라며 "항상 노래를 듣고 있으면 곡을 완벽하게 전달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었다.
한편 이날 탈락자는 허공 외에 최준영, 장은아, 박태영이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보코' 유성은, 트로트도 유성은식으로 완벽 '재해석'▶ 지드래곤 저작권료, "어린 나이에 엄청나다" 자기자랑 '눈길'▶ '보이스코리아'강미진, 심각한 목상태에도 불구 '무대투혼'▶ '보이스코리아' 하예나, "오늘은 문자투표 1위하고 싶다"▶ 이태권 푸니타, '위탄 콘서트' 색다른 보이스 조화 '환상호흡'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노팬티 절친, 부엌서 내 남편과 스릴을.."문틈으로 다봤다" 충격 [헤어질 결심]
- "김연아·차인표가 죽었다고?"..살아있는 연예인 사망 뉴스 채널 '경악'
- "목욕탕도 안 간다" 심진화, '성추행 트라우마'로 호흡곤란까지
- 김정렬 "서세원 장례식서 숭구리당당…천국 가는 길 터줘"
- 카메라 찾다 실종된 女…심해 87m서 숨진 채 발견
- "김수현과 중2 겨울방학 때 첫 관계, 당한 느낌" vs "김새론 녹취는 AI 조작"
- 반려견 찾으러 수락산 올라갔던 80대 숨진 채 발견
- 서민재, 혼전임신 고백→남친과 법적공방 "물의 일으켜 죄송"
- 진태현, 갑상선암 투병 고백…아내 박시은 응원
- "사람들 다 쳐다보는데" 상반신 내놓고 볼일...여성용 이동식 소변기 통할까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