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2' 유설아, 노민우 박기웅과 한 침대 행운?

권혁기 2012. 4. 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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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권혁기 기자] 배우 유설아가 노민우 박기웅과 한 침대에 누웠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유설아는 드라마 '풀하우스2' 속 아이돌 그룹 TAKE2의 얼음왕자 노민우, 미소왕자 박기웅을 한 침대에서 한번에 품는 행운을 누렸다. 유설아와 장난스럽게 눈을 초롱초롱 빛내고 있고 박기웅은 '미소왕자'답게 브이 포즈로 카메라를 대했다. 노민우는 얼음왕자답게 눈을 감고 관심 없다는 듯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유설아는 '풀하우스2'에서 여배우 진세령 역으로 호연 중이다. 진세령은 미드에 출연하며 월드스타로 급부상한 최고의 스타로 어린 시절 이태익(노민우)의 모든 것을 함께 하고 싶어 그를 사랑하기 시작했지만 이태익의 집안이 망하면서 그를 떠나 최고의 스타가 된다.

한편 유설아는 '풀하우스2'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만큼 남다른 열의를 가지고 드라마 촬영에 임해왔으며 시청자들을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권혁기 기자 khk0204@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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