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보람, 미니드레스 셀카 공개 '작은 마론인형'

입력 2012. 4. 19. 13:48 수정 2012. 4. 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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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걸그룹 티아라의 전보람이 미니드레스 차림으로 귀여운 마론인형 자태를 과시했다.

전보람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페일핑크 컬러의 미니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전보람은 슬립 디자인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짧은 스커트 라인 아래로 날씬한 다리를 노출했다.

또한 눈매를 고양이처럼 연출한 아이 메이크업과 뱅 헤어스타일로 인형 같은 미모를 강조한 전보람은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늘씬해 보이는 비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과 함께 전보람은 "베로나에서. 포즈를 잡는 일이란 역시 어렵다"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전보람의 미니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그마한 마론인형", "키가 작은데 비율이 좋아서 인형 같다", "슬립 드레스를 입었는데도 섹시미보다 귀여움이 가득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보람은 최근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9박10일 간의 유럽여행을 즐기며 트위터 등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뉴스팀 news@segye.com사진=전보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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