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지연 아나운서 한자장애인 발언 시청자 사과

뉴스엔 2012. 4. 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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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이 이지연 아나운서의 '한자 장애인' 발언과 관련해 시청자들에 사과했다.

KBS 홍보실은 4월18일 홈페이지를 통해 KBS 2TV '1대100' 출연 당시 이지연 아나운서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 이유식 '유'의 한자를 묻는 문제의 정답을 맞히지 못하자 아쉬움을 드러내며 "나는 한자 장애인 인가보다"고 발언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과연 아나운서로서 타당한 발언이냐며 문제를 제기했던 것.

이에 KBS 측은 "이지연 아나운서는 정답을 맞히지 못한 과정에서 '한자 장애인' 발언을 한 것으로 장애인 비하 의도는 전혀 없으며 시청자 사과와 함께 앞으로 적절한 표현을 구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1대 100'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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