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20살때 초산 5분만에 낳았다, 의사가 독하다고"

뉴스엔 2012. 4. 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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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가 출산 당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파니는 4월 17일 오후 3시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나우베베 파티하우스에서 열린 제17회 맘스클래스(Mom's Class)에서 "아이를 쉽게 낳았다. 아들인데 5분만에 낳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파니는 "아이를 20살 젊은 나이에 낳다보니 순풍 나왔다"며 "배가 불러서 고생을 하다가 왠지 아이가 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병원에 갔다. 하루동안 입원을 했는데 소식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파니는 "의사 선생님이 나올 때가 됐다고 했는데 안 아팠다. '안 아프다'고 했는데 잠깐 아프고 5분만에 낳았다"며 "의사 선생님이 소리를 안 지르니까 이렇게 독한 여자 처음 봤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파니는 "자유분만을 하다보니 누워있을 필요가 없었다. 옆구리에 아이 안고 병원을 돌아다녔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누카내추럴코리아가 주최한 '아토피피부염 개선을 위한 맘스클래스'에서는 아토피피부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아이를 두고 있는 육아맘과 앞으로 태어날 자녀의 피부 관리에 관심있는 임산부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특강이 진행됐다. 깜짝 손님으로 참석한 이파니는 지난 5년 동안 싱글맘으로 아들을 키우면서 아토피로 고생한 육아일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엔 글 허설희 기자/사진 이지숙 기자]

허설희 husul@ / 이지숙 j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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