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다혜 독도 드디어 입성 "신혼여행 꿈 이뤘어요" 개념↑

뉴스엔 2012. 4. 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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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다혜 독도,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

차다혜 독도 입성은 4월 15일 차다혜 아나운서가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독도 신혼여행 꿈을 이뤘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 날씨가 얼마나 화창했던지. 이렇게 아름다운 섬이 우리나라 땅이라는 게 자랑스러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리며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차다혜 아나운서는 독도에 발을 디딘 모습과 함께 봄코트를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감격케 했다. 독도 이곳 저곳의 풍광까지 함께 담은 사진은 그녀가 그토록 원했던 독도 입성의 꿈을 실현했다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더 신났다. 차다혜 아나운서 독도 신혼여행에 "아 진짜 개념차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유럽 비행기 탄 누구들 보고있나?", "저도 나중에 꼭꼭 독도로 신혼여행 가려구요. 너무 멋지세요", "차다혜 아나운서 방송은 무조건 챙겨 볼 것임. 어쩜 이렇게 외모 생각 다 예쁠까" 등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차다혜 아나운서는 신혼여행지를 독도로 정했다고 밝히며 기상악화 탓에 2번이나 신혼여행을 무산시킬 수 없었다고 밝혔던 바 있다. 포기할 법도 했지만 차다혜 아나운서는 이후 지속적으로 독도 신혼여행을 시도했고 드디어 제대로 된 신혼여행을 떠날 수 있었다.

한편 약 8개월 연애 끝에 지난 3월18일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씨스포빌에서 5살 연상의 카레이서 출신 사업가 박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 박 씨는 씨스포빌 모회사로 알려진 국내 중견 건설회사 자제이며 차다혜 아나운서는 신혼여행으로 박 씨가 운영하는 강릉-독도 노선 선박을 이용해 독도에 다녀올 계획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 씨의 부친은 씨스포빌 모회사로 알려진 국내 중견 건설회사 회장이다.(사진=차다혜 독도 신혼여행, 트위터)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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