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성추문·논문표절 논란' 김형태·문대성 출당 유보(1보)

뉴스 2012. 4. 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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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제공](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새누리당은 성추행 논란이 제기된 김형태 경북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당선자와 박사학위 논문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문대성 당선자의 당적 문제에 대해 "진상 조사와 법적 공방의 결과에 따라 당의 입장을 정하겠다"며 결정을 유보했다.

황영철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전체회의 진행 도중 브리핑을 갖고 "관련 논의들의 결론이 조속히 내려지길 바라고 있다. 그 결론에 따라서 당의 입장을 정하겠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황 대변인은 "당의 입장은 법적인 결론이 내려지고 난 다음에 하기로 했다"며 "그 이전에 별다른 당의 입장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황 대변인은 당 차원의 자체 조사와 윤리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도 "현재 그런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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