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디바' 주영훈, 성상납 요구 이은지 사연에 '분노'

2012. 4. 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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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주영훈이 과거 연예기획사 관계자로부터 성상납 요구를 받았다는 이은지의 사연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은지는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부 노래 오디션 '슈퍼디바 2012' 4회에 출연해 14년전 가수로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채결했지만 관계자가 성상납을 요구해 힘든 시절을 보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임신 9개월 차에 아이를 잃었고, 병원에서 유산 사유를 알고 싶으면 부검을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드림메이커 주영훈은 분노를 참지 못한 채 누구고 어디 병원이냐고 따져 물으며 울분을 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은주, 윤진, 김혜정, 김보행, 김민영, 양성연, 도은영, 홍혜진, 이지은, 김유나, 류국화, 윤미나, 이현영, 양진현, 이지영, 김예리, 김민정, 이권미, 정지현, 박서진, 서은선, 장혜진, 이은지, 김지혜, 권희주 외에도 한채윤, 염정미, 신경희, 박신애, 김정연, 조은빛, 이정아, 원민지, 김보람, 권상아, 장보단, 박희영, 박지애 등 총 32명이 패자부활전을 총해 16강전에 진출했다.

[사진 = tvN '슈퍼디바 2012' 방송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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