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강영식-강민호, '기분좋은 개막 3연승이다'

2012. 4. 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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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장단 18안타를 폭발시키며 개막 3연승으로 SK 와이번스와 공동 1위를 질주했다.

롯데는 11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유먼이 7이닝 피6안타 3실점의 호투와 18안타를 폭발시킨 타선을 힘입어 LG에 8-3 승리를 거뒀다.

9회말 등판, 1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롯데 강영식이 강민호 포수와 손을 맞잡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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