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림 슈스케4 참가 "슈스케3 기권, 슈스케4 우승위한 발판" 응원

손예림 슈스케4 지원 "업그레이드 실력, 기권없이 우승직행" 네티즌 응원봇물

손예림 슈스케4 지원 소식에 네티즌들 응원이 이어졌다.

손예림 슈스케4 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그래도 손예림 지원 안하나 했더니", "이번에도 손예림양 때문에 귀가 호강하겠네요", "정말 잘한 선택, 후회 없을겁니다" 등 응원을 보냈다.

또 "알리 '상처'를 불렀다니, 소화하기 힘든 곡인데", "어린 아이가 '상처'를 부를 정도로 감정을 잡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한듯", "슈스케3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상으로 대박 터뜨리길" 등 관심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슈스케3 기권은 이번 시즌 우승을 위한 발판이었을 겁니다", "이번 시즌은 기권 없이 우승으로 직행하죠", "슈스케4는 손예림을 위한 무대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활약하길 바란다" 등 응원했다.

손예림은 4월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제가 슈스케4 1차에 지원을 했답니다. 붙을까요 떨어질까요"라며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4에 지원한 사실을 알렸다.

손예림이 슈스케4에 1차 지원한 곡은 알리의 '상처'로 알려졌다.

손예림은 지난달 "슈스케4 점점 참여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던데 많이 참여해주실거죠?"라며 "이번엔 무려 상금이 5억이라고 하네요, 이번엔 어떤 실력자들이?"라고 말해 슈스케4에 관심을 드러냈다.

손예림은 지난 슈스케3에서 등장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라이벌미션 후 이건율과 동반 탈락했지만 패자부활전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손예림은 "나보다 잘하는 언니 오빠들이 많다. 내가 이겨내고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고 경쟁보다 음악 공부를 해야겠다"고 기권을 선언했다.

당시 이에 대해 '슈스케3' 측은 9월 27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손예림의 어머니와 얘기를 했는데 소속사에 들어가는 것은 당분간은 계획에 없다고 하시더라"며 "하지만 러브콜이 없진 않을거고 조금 더 두고봐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나 손예림은 지난해 11월 한 방송에서 자신을 "슈퍼위크 기권을 후회하고 있는 손예림"이라고 소개해 미련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사진=슈스케4에 지원한 손예림, 뉴스엔 DB)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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