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스나이퍼, 키 굴욕 "깔창까지 깔았는데"

이준엽 기자 2012. 4. 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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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준엽 기자]

가수 MC스나이퍼가 동료가수들 사이에서 키 굴욕을 당해 화제다.

지난 5일 MC스나이퍼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짜증나. 오랜만에 동생 만나서 깔창까지 깔고 사진을 찍었는데 키가.."라는 글과 함께 그룹 나인뮤지스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MC스나이퍼는 평균키 172cm의 장신을 자랑하는 '모델돌' 나인뮤지스 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작은 키로 인한 굴욕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슬퍼보이네요", "깔창 까신 거 맞죠?", "나인뮤지스가 크긴 너무 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C스나이퍼는 지난 2009년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6번째 정규앨범 발표와 함께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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