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이승주, 3호선 전철 속 '깜찍' 모습 포착
김진석 2012. 4. 6. 10:23
[일간스포츠 김진석]
'K팝 스타' 박지민과 이승주의 전철 속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다.
5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박지민·이승주, 어디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3호선 전철 안, 두꺼운 패딩 점퍼를 입은 채 휴대폰을 만지고 있다. 늦은 시각인듯 사람이 없는 한산한 모습 속 둘의 존재감이 빛난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흔히 보는 여중생이다. 박지민과 이승주는 수펄스로 팀을 결성해 호흡을 맞췄다.
네티즌들은 '실제로 만나면 못 알아볼 수도 있겠다' '그냥 딱 여중생 느낌이네요' '휴대폰만 쳐다보는 모습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민은 이하이·이승훈·이미쉘·백아연과 함께 톱5에 진출, 8일 생방송 무대를 갖는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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