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된 주방문화를 선도하는 야채 탈수기

강동완 기자 입력 2012. 4. 5. 21:34 수정 2012. 4. 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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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동완기자]봄이 다가옴에 따라 여성들의 웰빙 바람은 여전히 핫이슈다.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는 여성을 비롯하여 가족의 건강을 신경쓰는 주부들에게 식탁에는 생식과 채식이 차지하는 비율이 크다. 웰빙 바람을 타고 서양식 샐러드, 한국식 쌈 야채를 준비할 때 유용한 야채탈수기를 소개해 본다.

10만가지 공동구매 '꾹'(ggook.com)과 '나까마'(naggama.co.kr)의 새 이름 '도매꾹'(domeggook.com)에서는 식탁에 올릴 때 유용하게 사용 할수 있는 야채 탈수기(샐러드 스피너)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볼 속의 플라스틱 바구니에 야채를 넣은 다음 손잡이를 회전시키면, 원심력에 의해 야채의 물기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바구니가 내장되어 있어 야채를 헹구거나 씻을 때에도 별도의 용기가 필요하지 않으며 손잡이 부분이 잡기 쉽게 디자인 되어있어 편리하다.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는 검증된 원료를 사용하므로 인체에 전혀 무해하며, 아삭아삭한 야채의 신선도 때문에 추운 겨울에도 차가운 물에 야채를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 또한 찾아볼 수 없다.

백화점과 홈쇼핑 사이트에는 ▲미국의 '옥소'(3만2천원) ▲스위스의 '질리스'(4만4천원과 6만7천원 두 가지) ▲이탈리아의 '비에세'(1만7천원) ▲이탈리아의 '구치니'(5만5천원) 등 수입품이 판매되고 있으나, 도매꾹(domeggook.com)에서는 4,500원의 가격에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가족의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무엇보다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가정에서는 꼭 구비해야 할 조리도구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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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동완기자 0108794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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