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환 심경 토로 "아프다 마음이..", 조혜련 이혼에 안타까움 폭발
박지련 기자 2012. 4. 5. 17:28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조혜련의 이혼소식에 동생 조지환이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5일 오후 조지환은 조혜련의 이혼 소식이 공개된지 얼마 안 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프다 마음이.. 찢어진다 가슴이.."라는 글을 남겼다.
평소 누나 조혜련과 함께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던 조지환으로서는 누나의 불행에 가슴 아팠던 것.
한편 이에 누리꾼들은 "많이 속상하신 듯. 가족인데 왜 아니겠어요", "불행은 금방 지나가요. 힘내세요", "이럴 때일 수록 가족이 똘똘 뭉쳐야 합니다. 두분 모두 힘내시길" 등 응원어린 반응을 보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조지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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