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그리워져' 데뷔 확정, 위탄 우승자 위력 보여줄까

백청강이 타이틀곡 '그리워져'로 데뷔한다.

4월 3일 백청강 소속사 토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청강은 4월 18일 디지털싱글 '그리워져'를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그리워져'는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백청강의 멘토였던 김태원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서 리듬감 있는 발라드 장르라 백청강과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실제 백청강은 데뷔곡 물망에 올랐던 여러 노래를 오랜기간 저울질하다 '그리워져'를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백청강은 2011년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1'을 통해 등장해 코리안드림을 이루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후 멘토 김태원이 속한 부활 콘서트를 통해 실력을 닦아왔고, 최근 데뷔 일자를 정하게 됐다.

한편 백청강 '그리워져'는 4월 18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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