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박준규·박상면 '런닝맨'최고령 출연자, "역대 최고로 웃긴다"

2012. 4. 3. 15: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최고령 '런닝맨'이 탄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 PD는 3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배우 이덕화(61), 박준규(48), 박상면(44)이 2일 강원도 철원에서 '런닝맨'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녹화는 '절친특집'으로 진행됐다. 세 분이 정말 친한사이다. 나이가 많아 걱정된다는 반응도 있지만 정말 열심히 하셨다. 개인적으로 역대 최고로 웃겼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런닝맨' 녹화사진은 3일 오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게재되며 관심을 모았다. 팬들은 "최고령 도전자 잘 뛸 수 있을까" "정말 신선한 게스트 기대된다" "세 사람이 친분이 있는지 이번에 알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덕화, 박상면은 지난달 13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극본 정경순 장영철, 연출 유인식)에서 각각 진시황, 호해 역을 맡아 부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덕화, 박준규, 박상면의 포복절도 '런닝맨'은 오는 15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이덕화, 박준규, 박상면(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