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검색 광고 플랫폼 '클릭스' 더 쉬워졌다

2012. 4. 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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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은 2010년 선보였던 자체 검색광고 플랫폼 '클릭스(CLIX)'를 기존 버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광고를 시작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다음은 "이번 개편은 클릭당과금(CPC)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광고주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기획했다"며 "누구나 클릭스가 제공하는 안내만 따라 하면 쉽게 검색 광고를 시작할 수 있는 구조적 변화가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키워드와 광고 문구를 분리 등록할 수 있도로고 해 동일한 문구를 중복 등록하던 번거로움을 덜었고, 요일이나 시간 타겟팅이나 예산 설정 등 부가 기능을 다양하게 구성해 광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예를 들어 하나의 사이트에 여러개 광고 캠페인을 만들어 계절이나 시간대별로 광고를 운영하고, 광고하려는 업종의 특성이나 이용자 행태를 고려해 시간 또는 요일별로 광고 노출 여부를 조절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정 이벤트가 있을 때 전용 캠페인을 별도 제작할 수 있으며, 하나의 캠페인에 복수의 사이트를 등록하거나 키워드를 중복 등록할 수 있도 있다.

이밖에 광고주에게 필요한 보고서, 검색 사용자 행태를 반영한 키워드 추천 기능, 타겟팅 등의 정보 자료와 편의성이 강화됐다고 덧붙였다.

김민석 다음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부문 이사는 "광고주의 입장으로 등록부터 관리까지 어려움을 느낄만한 모든 요소를 개선하고 정보 니즈를 만족시키는데 중점을 뒀다"며 "개편된 클릭스의 효율성과 편리함이 다음의 자체 검색 광고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검색 광고 비즈니스의 구조적 변화와 시장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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