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이주, 미스아시아 3위 수상 '기염'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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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주가 지난 1월 19일 중국 하이난에서 개최된 ATV 미스아시아 선발대회에서 3위(2nd Runner Up)을 차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콩 ATV(亞洲電視)가 주관한 '미스 아시아 선발대회'에서 홍이주는 20여명의 아시아 미인들 중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대회에는 한국의 홍이주 외에도 홍콩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 10여개국에서 20여명의 미인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당일 중국과 홍콩 전역에서 생중계된 이 대회에서 1위는 중국 베이징 출신의 핑수빙(馮雪氷)이, 2위는 홍콩의 왕자민(王家敏)이 차지했다. 홍이주는 3위상 외에 포토제닉상과 아시아 여성 매력상도 함께 거머쥐었다. 홍이주는 대회 기간 내에 네티즌 인기투표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등 '한류' 바람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중화권에서 미스 홍콩과 함께 2대 미인대회로 꼽히는 이 대회는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홍인영이 지난 2005년 한국대표로 출전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한국에서 '한채영 닮은꼴'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영화 '비스티 보이즈'에 출연한 바 있는 홍이주는 최근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에도 류더화(유덕화) 오다기리조와 한국의 이제훈 윤은혜와 함께 초청받으며 범아시아권의 인기를 높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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