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첫경험, '옥탑방 왕세자' 통해 주자창 안내 아르바이트 도전

곽현수 기자 2012. 3. 2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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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의 배우 이민호가 생애 최초 주차장 안내요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이민호는 현재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박유천 분)의 스승이자 모든 글씨와 숫자 등을 한 번에 보고 외워 버리는 송만보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전 그가 주차장 안내를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옥탑방 왕세자' 측에 따르면 "극 중 이민호를 비롯한 왕세자 박유천의 심복들은 현재 사회에 적응을 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며 이민호가 주자장 안내요원이 된 이유를 전했다.

또한 제작진은 "이민호가 이번 씬을 통해 아르바이트를 처음 경험해보는 것이라고 하면서 더 재미있어 했다"며 "쉬는 시간에도 경광봉을 이리저리 흔들고 다녔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민호의 주자창 안내요원 변신장면은 29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옥탑방 왕세자|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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