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4.0' 새 스타일남 된 허경환, 복근이 이 정도?

2012. 3. 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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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은 기자]XTM의 남성 스타일 버라이어티 'HOMME(옴므) 4.0'에 개그맨 허경환이 새롭게 합류한다. 허경환은 패션센스가 2% 부족한 개그계의 조각미남에서 상위 1% 패션지존으로 다시 태어나게 될 캐릭터다.

첫 방송에서 허경환은 직접 최고급 맞춤 슈트를 스타일링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작은 키를 극복하고 멋진 CEO룩으로 거듭난 모습을 줬다는 후문이다.

국내 최초 남성 스타일 버라이어티 '옴므'는 지난 2009년 8월 론칭한 이후로 4월 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옴므 4.0'으로 발전해오며 약 3년간 대한민국 남성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독보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네 번째 시즌 '옴므 4.0'은 개그계의 '허드래곤' 허경환뿐만 아니라 'ARENA HOMME' 에디터 이자 옴므의 브레인을 담당하게 될 성범수도 새롭게 합류해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또한 지난 시즌 MC였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배우 김민준도 계속해서 '옴므4.0'을 통해 남성 스타일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XTM 관계자는 "스타일 카테고리별 코너를 통해 심도 있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 에디터, 연예인등 다양한 시각을 가진 스페셜 게스트와 다채로운 이야기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도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 팁을 제공하여 남성 스타일링의 초보자도 '옴므 4.0'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남자로 거듭 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옴므 4.0'은 4월 4일 밤 11시 XTM에서 첫 방송된다.

yel@osen.co.kr

< 사진 > XT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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