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경-데니안 커플사진..'8살 차이, 상관없어~'
그룹 god 출신 방송인 데니안과 배우 이연경이 부부가 됐다.
26일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제작 (주)베르디미디어)측은 온라인을 통해 극중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데니안과 이연경의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니안과 이연경은 밝게 웃으며 커플로써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8살 차이가 무색한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제작사 '베르디 미디어' 관계자는 "데니안-이연경 커플은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척척 호흡을 발휘해 놀랐다"며 "티격태격 하면서도 끈끈한 부부의 정을 보여주는 코믹한 커플 캐릭터로 극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굿바이 마눌'은 결혼 후 로맨스가 필요한 부부들의 사랑전쟁이 달콤살벌하게 그려질 로맨틱코미디다. 류시원, 홍수현, 박지윤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7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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