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 '슈퍼디바' 도전 "임신 4개월때 파혼당했다" 아픈 사연

뉴스엔 2012. 3. 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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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슈퍼디바' 도전 소식이 전해졌다.

tvN '슈퍼디바 2012'(MC 이승연/드림메이커 인순이, 주영훈, 호란, JK김동욱)가 3월 23일 첫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미혼모 한채윤 씨 사연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채윤 씨는 "임신 4개월이었는데 남편쪽에서 파혼을 했다. 혼수가 마음에 안들었던 것 같다. 남편도 감싸주지는 않았다. 그래도 아이를 포기할 수 없었다"고 했다.

그녀는 기타를 치며 작은 라이브카페에서 노래를 하며 생게를 이어가고 있는 가수였다.

무대에 오른 한채윤(34) 씨는 진주의 '난 괜찮아'를 불렀다. 여전히 기타를 맨 채였다. 그녀의 표정에서 모든 감성이 살아 숨쉬어 심사위원들을 잡아끌었다.

하지만 심사위원 인순이는 "리듬도 다 움직이고 늘어지는 부분이 있었다. 노래 맛이 조금 부족했다"고 평했고 주영훈 역시 "지금까지 실력으로는 물음표인 것 같다"고 좋지 않은 평을 남겼다.

심사위원들 혹평이 있는가 했더니 한채윤 씨는 결국 불합격 통보를 받아 시청자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캡처)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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